개강을 하고... 킹생회 일 때문에 정말정말 바쁘게 산 미녁..!!

아래 사진은 저희 과방을.... 억울하게 빼앗기고 새로운 과방으로 옮기는 것 부터 시작합니다....

맨 오른쪽에 하찮게 있는 미녁

 

그리고... 밤에 갑자기 과자가 개땡기는거임 ㄹㅇ!!!!! 이때 월요일이었는데 저는 화요일 공강이란 말이죠 그래서 걍 하..하다가 약주를 사고 집으로 왔답니다..!

 

근데 ㄹㅇ 행복했나봄 표정이 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저 구운감자 핫 바베큐맛 칼로리도 100대고 맛도 있더라고요

다이어트 할때 ㄹㅇ 과자가 너무 먹고 싶으면 하나쯤 먹어도 상관 없을 것 같음..!

이슬톡톡 + 허니버터칩 + 구운감자 조합은 ㄹㅇ 사랑입니다

사실 일기 쓴 전날 미주라 초코도넛 두개랑 허니버터 한개 먹었는데 그게 500인거 보면..

저렇게 먹고 500인게 나을지도

 

글구 그 다음은 신입생 오티!!를 위해 승현이랑 학생회 칭구들이랑 같이 통솔하러 감!

 

저는.. 왼쪽 맨 위에 있답니다..

글구 먼가.. 넘 많이 먹은 것 같아서 동현이형이랑 승현이랑 학교로 산책하러 올라가는 길에 찍은 사진!

되게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시오'에 나오는 엔딩 씬 같지 않나요

그러다가 아부이 세미나를 위해서 서울 호텔 들러서.. 팩 하다가.. 참고로 저거 찍고 누웠는데 넘 피곤해서 고대~로 잠들음

그 다음날은 형을 만나러 용인을 들러서 스타벅스 앞 건물 태양 빛을 찍은 사진

빛이 퍼지는 느낌이 너무 좋았다

그리구 혼코노를 옴! 사실 부르다가 고승현이 들어오긴 했는데 암튼 그래두 두세곡은 혼코노를 정말 오랜만에 즐겼다! 재미가 있었다다다다

그리구 왠지 모르겠는데 갑자기 그알이 땡겨서 그알 레전드 회차 찾아서 하늘이랑 같이 봄!

여중생 손목 잘라간 범인 찾는 머 그런 내용이었는데 재미가 있었다!

"흥미 진진"

그럼~ 앞으로도 잘 먹구 잘 삽시다다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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