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션 맵핑 + 조형물 = 움직이는 착시가 있는 조형물

나도 나중에 이런거 만들어봐야지 재밌겠다

전체적인 분위기

왠진 모르겠지만 저런 큰 박스들이 많았음
나도 내 얼굴 저 박스로 뽑아서 집에 놓은다음
의자로 쓸까 고민도 함

하지만.. 하늘이가 다 뜯어먹어버겠지. 아무래도 포기

교수님이 만드신 조형물
교수님 조형물 2
아니 이거 뽀로로 아니냐고
아닌..가
쟤가 약간 수호신 같기도 하고 나쁘지 않음
벽에 저런 영상이 재생되고 있었다

느낌이 약간 픽토그램(?)이라 그냥 내 취향엔 맞았음
멍때리고 한 3분 본듯

저 뒤에

깨알같이 미디어 영상 틀어놨길래 찍어봄
세상엔 이런 식으로 가려진 작품들이 많다는 의도인걸까
아무래도 그건 아닌 것 같긴 함

마지막으로 박제된 우리과 친구

디지털 세상으로 떠나버린 우리과 *용이…
그곳에선 차이지도 말고.. 행복해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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