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1. 11. 02:17

막상 보니까 찍은 사진은 또 그리 많이 없네
위 사진은 카페거리(?) 같은 곳 갔다가 대충 마시고
추워서 차 안에서 어디갈지 논의하는 사진
근데 4달만에 보는데도 집에만 있었던 나…
할 얘기가 많이 없었다..

그래두 잘 살아서 왔구나
쨌든 뭐 저기 다른 친구 대학도 가보고 그 다음에 차끌고 위 사진 무대에 돗자리랑 이불깔고 한시까지 노가리깜
재미가 꽤나 있었음
오늘 또 만날 수 있으면 만나야 할텐딩
토욜에 복귀라니 넘 빠른거 아니오
그랴.. 담 휴가는 2월이라고..?
그때까진 살아 있을게..
힘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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